![]() |
| ▲ 영화 '불릿 투 더 헤드(Bullet to the Head)에서 완벽한 식스팩을 공개한 실베스터 스탤론. |
[ 이현경 기자] 할리우드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65)이 젊은 시절 못지않은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외신들은 "영화 '불릿 투 더 헤드(Bullet to the Head)'의 예고 영상이 공개되었다"며 총을 들고 연기 중인 스탤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탤론은 영화 '람보' 시절을 연상시킬만큼 완벽한 식스팩을 자랑했다. 강도높은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그의 몸은 언뜻 보기에도 군살이 전혀 없었다. 6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스탤론의 액션 영화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불릿 투 더 헤드'는 살인청부업자와 뉴욕 경찰이 공통된 적을 상대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액션 스릴러로 크리스찬 슬레이터 등이 함께 출연한다. 2012년 4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