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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니 마라가 영화 배역을 위해 가슴에 피어싱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스틸컷 |
[더팩트|박종엽 인턴기자] 배우 루니 마라(26)가 영화를 위해 스스로 가슴에 피어싱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루니 마라는 최근 여성매거진 '얼루어(Allure)'와 인터뷰에서 "영화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촬영하기 위해 가슴에 피어싱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되도록 원작에 충실하려고 영화에서 많은 장면들을 누드로 촬영해야만 했다"고 덧붙였다.
유명감독 데이빗 핀처(49)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작품에서 루니 마라는 천재해커 '리스벳'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누드 촬영이나 머리카락을 자르는 장면 등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진행했다"며 "이번 영화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고 말했다.
루니 마라는 '리스벳' 역할을 두고 스칼렛 요한슨(27), 나탈리 포트만(30) 등 할리우드의 최고 배우들과 경쟁해 당당히 캐스팅되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요한슨은 오디션까지 마다하지 않고 영화에 도전했지만 핀처 감독은 결국 루니 마라를 낙점했다.
영화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기자 '미카엘'(다니엘 크레이그)과 천재해커 '리스벳'이 한 상속녀의 살인사건을 두고 이면에 숨겨진 충격적인 실체를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는 내년 1월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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