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 제발" 애슐리심슨, 만취해 전남편에 전화
  • 박소영 기자
  • 입력: 2011.08.27 10:13 / 수정: 2011.08.27 10:13

▲술을 마신 뒤 전남편에게 전화를 건 애슐리 심슨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술을 마신 뒤 전남편에게 전화를 건 애슐리 심슨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박소영 기자] 팝가수 애슐리 심슨(27)이 만취한 채 전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울며 매달렸다.

26일(현지시각) '뮤직 뉴스' '디지털 스파이' '뮤직룸스 닷넷' 등 각종 외신은 애슐리가 지난 2월 이혼한 전남편 피트 웬츠(32)에게 술 마시고 전화를 하는 '추태'를 부렸다고 보도했다. 재결합을 요구하던 애슐리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고 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극복할 수 없는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에 이르렀다. 하지만 두 살배기 아들 브롱스를 위해 종종 저녁식사를 하는 등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헤어진 뒤 피트와 잦은 만남을 가진 애슐리가 결국 다시 사랑이 싹터 괴로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한 측근은 "애슐리가 술에 취해 피트에게 전화를 걸어 재결합을 요구했다. 현재 그는 절박한 상태"라며 "자신의 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애슐리가 자존심을 접고 피트에게 매달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피트는 단호한 입장을 표했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애슐리의 애절한 눈물에도 피트는 재결합을 거부하고 있다. 애슐리는 부정하고 있지만 피트는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 지금 관계가 좋다'고 밝힌 바 있다"고 털어놨다.

피트가 이혼한 뒤 과거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고 있어 애슐리에게 돌아갈 수 없다는 게 주변인들의 전언이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애슐리가 술 기운을 빌어 용기를 냈지만 결국 '진상짓'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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