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비엘-콜린 파렐, 스캔들 제조기 등극?
  • 권혜림 기자
  • 입력: 2011.06.14 07:09 / 수정: 2011.06.14 07:50
▲ 영화 토탈 리콜을 촬영하며 열애설에 휩싸인 제시카 비엘(왼쪽)과 콜린 파렐 /사진=영화 스틸컷
▲ 영화 '토탈 리콜'을 촬영하며 열애설에 휩싸인 제시카 비엘(왼쪽)과 콜린 파렐
/사진=영화 스틸컷

[권혜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비엘(29)과 콜린 파렐(35)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에서 함께 영화를 찍고 있는 비엘과 파렐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엘과 파렐은 토론토에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 '토탈 리콜'을 촬영 중이다. 한 소식통은 "비엘이 아일랜드 출신 파렐의 억양과 성격에 반했다"며 "두 사람이 쉬는 시간에도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이 끝나면 비엘이 파렐에게 함께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비엘은 지난 3월 2007년부터 연인이던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30)와 결별했고, 이후 열애설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에는 영화 '플레잉 더 필드'를 함께 촬영한 배우 제라드 버틀러(41)와 스캔들이 났다. 이에 대해 버틀러는 지난 5일 "비엘과는 친구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할리우드의 '나쁜 남자'로 불리는 파렐 역시 그간 숱한 스타들과 염문을 뿌렸다. 배우 셀마 헤이엑(45), 중국 스타 공리(46)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그는 지난 2월 가수 리한나(23)와 다정한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limakw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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