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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가 공개한 생일 선물 <출처 - 아이유 미투데이> |
[신원엽 기자] 가수 아이유(18)가 생일을 맞아 한 팬에게 받은 '19금(?)' 선물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19번째 생일 맞은 아이유는 자신의 미투데이(@i_u0516)를 통해 "인기가요로 배달 온 생일 떡! 다른 출연자와 스태프 분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팬에게 받은 선물 박스를 들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게다가 이 선물 박스 정면에는 성인물을 표시할 때 사용하는 '19금 스티커'가 붙어 있다. 팬들이 아이유가 받은 선물이 '성인용품'이라는 즐거운(?) 착각을 일으킬 만 했다.
네티즌들은 "혹시, 19금 테이프?", "헐, 19금…ㅋ", "떡 상자의 19가 왜 이리 눈에 띌까" 등 재미있다는 반응과 함께 아이유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앞다퉈 전했다.
아이유는 최근 아이돌판 '나는 가수다'로 불리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불후의 명곡2'는 다음달 4일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