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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 할리우드 악동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네사 허진스/사진=영화 스틸컷 |
[박소영 인턴기자] 떠오르는 할리우드 악동 바네사 허진스(23)가 온몸에 문신을 새기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바네사 허진스는 소속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문신을 새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소속사에서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다"며 "내 몸이니 내 마음대로 문신을 새길 것이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또한 그는 솔로임에도 불구하고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네사는 오랜 연인이었던 잭 에프론(24)과 헤어진 이후 줄곧 혼자였다. 그런 그가 홀로 결혼 계획을 세우고 웨딩드레스를 준비하느라 바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한 매체를 통해 "내 결혼식 때 입을 드레스를 보고 다닌다"며 "레이스 장식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 "언제 누구와 결혼을 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내 남편이 될 사람은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바네사 허진스는 최근 여러 장의 누드 사진과 동성키스 사진이 유출되는 등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바 있다. 끊임없는 루머 때문에 신 할리우드 악동으로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 현재는 17일 개봉한 영화 '비스틀리(Beastly)'로 국내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