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여친, 딴 남자와 '알몸' 화보?…'섹시광고' 화제
  • 신원엽 기자
  • 입력: 2011.03.18 11:24 / 수정: 2011.03.18 11:30
▲ 이리나 샤크 (출처=더 선)

▲ 이리나 샤크 (출처=더 선)

[더팩트 l 신원엽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6)의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25)가 한 남성 모델과 도발적인 포즈로 광고화보를 찍어 화제가 됐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은 "이리나가 최근 스페인에서 촬영한 'XTI'의 'Spring 2011 화보'에서 근육질의 남자 모델과 함께 섹시한 포즈를 선보였다"며 몇 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이리나는 상당히 수위높은 포즈로 남성 모델을 유혹하고 있다. 그녀는 관능적인 몸매를 자랑하듯, 핫팬츠 차림에 상의는 거의 입고 있지 않았다.

▲ 이리나 샤크 (출처=더 선)

▲ 이리나 샤크 (출처=더 선)

특히 소파에 남성 모델을 눕히고 그 위에서 유혹하듯 바라보는 눈빛은 남자친구인 호나우두가 질투심을 느낄 정도다. 이리나는 지난해 5월, 축구스타 호나우두의 연인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러시아 미인대회를 출신으로 관능적인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하며 빅토리아 시크릿과 아르마니 등 톱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미국인이 뽑은 러시아 최고 미녀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미인 반열에 오른 스타다.

wannabe2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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