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쿠라이 쇼 외에 4명과 육체관계를 가졌다." 일본 '국민그룹' 아라시가 자살한 AV배우와의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4일 발매된 '주간문춘'은 "지난달 23일 자택맨션에서 자살한 AV배우 아야(본명 마키노다 아야)가 아라시 멤버 사쿠라이 쇼 이외에 4명과 육체관계를 가졌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야는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를 "사", 마츠모토 준을 "마츠준", 니노미야 카즈나리를 "나리나리", 아이바 마사키를 "마-짱"이라고 불렀다.
가장 먼저 성관계를 가진 사람은 마츠모토(27). 아야는 당시 중2였던 마츠모토와 처음 성관계를 가졌는데 이후 그런 적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마츠모토를 시작으로 오노 사토시,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섹스 친구'가 된 아야는 마지막으로 2003년 아이바 마사키와 동거를 했다고 한다.
이밖에도 아야는 '쟈니스 사무소' 멤버들과 끊임없이 염문을 뿌렸다.
'칸쟈니8'의 시부타니 스바루, 'NEWS'의 니시키도 료, '타키앤 츠바사'의 이마이 츠바사가 그 주인공들. 특히 2006년에는 'KAT-TUN' 타나카 코키와의 데이트 사진이 잡지에 게재되어 '쟈니스' 사무소 측은 멤버들과 아야의 접촉을 금지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같은 충격적인 섹스 스캔들은 자살한 아야와 친분이 있던 잡지기자가 3년 이상 인터뷰한 끝에 얻어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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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스캔들에 휘말린 아라시(ARASHI)

▲ (위 시계방향) 니시키도 료, 이마이 츠바사, 타나카 코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