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5인조 밴드그룹 '레드애플', 데뷔 전부터 관심집중
  • 정기호 기자
  • 입력: 2010.10.06 11:25 / 수정: 2010.10.06 11:25

[ 정기호 기자] 오는 7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는 남성 5인조 밴드그룹 ‘레드애플(LEDApple)’이 유투브 채널에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초 일본 진출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져, 차세대 한류스타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일본 현지 엔터테인먼트회사인 IMAX는 배용준, 소지섭, 손예진 등 국내 톱스타의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회사다. IMAX는 보컬과 연주 라이브 실력을 갖춘 팀을 찾고 있던 중 '레드애플'의 유투브 티저영상을 본 후 이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 또한 데뷔 전 성공 가능성이 높은 팀을 발굴하고 성장시킨다는 회사의 정책적 배려도 있었다.

‘레드애플(LEDApple)’은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부산국제영화제, 제주유러피안프로암골프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 초청되며 실력을 갖춘 준비된 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레드애플(LEDApple)’은 백지영의 '대쉬(DASH)'를 락시크 이미지의 밴드음악으로 재해석 하였으며, 데뷔 전 스페셜 무대인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야제 행사에서 만날 수 있다.

jkh11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