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AV스타 오자와 마리아 가수로 중국 진출
  • 이명구 기자
  • 입력: 2009.08.07 11:43 / 수정: 2009.08.07 11:44

[김주경기자] 일본 AV스타 오자와 마리아가 가수로 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화권 언론은 최근 AV배우로 대만에서 큰 인기를 모으면서 중화권에서 인지도를 쌓은 오자와 마리아가 가수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이미 데뷔곡도 결정된 상태. '최후의 상냥함'이란 의미가 담긴 제목의 곡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중국어 노래로 중국에 진출한 일본 연예인은 많지만 성공사례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때문에 성인배우로서의 인기를 발판으로 중국 진출을 노리고 있는 오자와 마리아에 대해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연예계 활동이 본격화 되면서 인터넷에는 오자와 마리아가 출연했던 AV작품의 무수정 동영상이 급격하게 유포돼 우려를 낳고 있다.

오자와 마리아는 1986년생으로 캐나다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혼혈모델로 데뷔하면서부터 인기를 끌었고 2005년 AV배우로 데뷔했다.

지난 2005년엔 AV제작사 무디즈가 연말에 개최한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