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오후 10시 2기 첫 방송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돌싱N모솔'가 2기 출연자들의 과감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MBC에브리원·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연애기숙학교 2기-돌싱N모솔' 제작진은 20일 돌싱(돌아온 싱글)녀들과 모솔(모태 솔로)남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설렘이 드러나는 순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연애기숙학교 2기-돌싱N모솔'은 연애의 끝을 경험한 돌싱 여성들과 연애의 시작조차 해보지 못한 모솔 남성들이 연애기숙학교에 입학해 짝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에 방송한 1기와 마찬가지로 극과 극 연애 경험치를 지닌 남녀가 펼치는 거침없는 로맨스를 그린다.
예고편은 사랑 앞에서 한없이 서툰 모솔남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할지" "리드도 못 하고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도 모르겠고"라는 고민 섞인 목소리가 이어진다.
심장을 부여잡고 한숨을 쉬거나 요리 중 웃으며 다가오는 여성에게 움찔하며 뒷걸음질 치는 남성들도 있다. 마음은 있지만 표현하는 방법도 상대에게 다가가는 방법도 모르는 모솔남들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돌싱녀들은 새로운 인연을 향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다시 돌아왔으니까" "사랑받고 싶고 연애하고 싶고" "아직도 사랑이 있다고 믿는다"는 말에는 진심이 담겨 있다. 귀여운 애교와 수줍은 미소는 물론 상대와의 만남에 기뻐하며 한껏 들뜬 모습도 포착된다.

1기와는 또 다른 핑크빛 기류도 감지된다. "손잡고 걷자"고 박력 있게 제안하는 모솔남과 데이트 중 "너무 좋아"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돌싱녀가 등장한다.
'모솔들의 사랑을 향한 풀악셀!'이라는 자막과 함께 남성들이 풀장으로 거침없이 뛰어드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여성이 "멋있다"라고 감탄하는 장면은 사랑을 향해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모솔남들의 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이 여자 아니면 평생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라는 모솔남의 고백이 더해지며 로맨스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어두운 밤 손을 맞잡은 남녀과 차 안에서 서로에게 밀착한 채 손을 잡는 남녀의 모습까지 포착된다.
"지금 심장 터질 것 같다"는 돌싱녀의 솔직한 반응은 이들 사이에 오가는 미묘한 감정을 드러낸다. 설렘 한도 초과를 예고한 극과 극 남녀는 과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연애기숙학교 2기-돌싱N모솔'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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