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김소현 '연애박사', 애틋한 설렘 티저 공개
  • 문채영 기자
  • 입력: 2026.09.15 13:40 / 수정: 2026.09.15 13:40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나는 대학원생 로맨스
총 12부작…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배우 추영우(왼쪽)와 김소현이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로 호흡을 맞춘다. /ENA
배우 추영우(왼쪽)와 김소현이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로 호흡을 맞춘다. /ENA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추영우와 김소현이 애틋한 청춘 로맨스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극본 민효정, 연출 안판석) 제작진은 15일 박민재(추영우 분)와 임유진(김소현 분) 사이에 설렘과 눈물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추영우는 병으로 오른쪽 다리를 잃고 수영선수의 꿈을 접은 박민재를 연기한다. 이후 로봇 공학이라는 새로운 삶을 찾은 박사과정생 박민재는 조금 느리지만 성실하게 연구를 이어가는 인물이다.

김소현은 의류학과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혼란을 겪는 임유진으로 분한다.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학과 내 '트러블메이커'라는 낙인이 찍혀 의류학 대학원 진학의 길이 막힌 그는 민재를 만나 로봇 공학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다.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가 배우 김소현과 추영우의 모습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ENA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가 배우 김소현과 추영우의 모습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ENA

티저는 임유진이 박민재에게 "정식으로 고백합니다.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라고 고백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다리의 통증을 견디며 애써 화를 삭이는 박민재의 모습이 포착된다. 홀로 눈물을 훔치는 임유진과 공허한 표정의 박민재가 교차하고 두 사람의 얼굴에는 깊은 어둠이 드리워진다.

임유진은 다시 한번 박민재에게 "아무리 속 좁고 못되게 굴어도 싫어지지가 않아요"라며 진심을 전한다. 두 번째 고백은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예고하며 묘한 설렘을 자아낸다. 각자의 이야기를 품고 서로를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 두 사람이 어떤 로맨스를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연애박사'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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