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가수 박재범과 다영, 배우 박소담,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성시경의 고막남친' 무대를 꾸민다.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하 '성시경의 고막남친') 제작진은 21일 "박재범 다영 박소담 세이마이네임(히토미 슈이 메이 카니 소하 도희 준휘 승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뮤직 토크쇼 최초로 시즌제 MC 방식을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박재범 최정훈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십센치가 릴레이로 MC를 맡아 왔다. 아홉 번째 MC로는 성시경이 발탁돼 지난 3월부터 '성시경의 고막남친'을 방송 중이다.
'더 시즌즈' 1대 MC였던 박재범은 듀엣 코너 '두 사람'에 출격해 9대 MC 성시경과 만난다. 뿐만 아니라 과거 'Yesterday(예스터데이)' 발매 후 불거진 결혼 의혹을 직접 언급하고, 사랑에 있어 헌신적인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낸다. 현재 콘서트를 위해 매주 연습에 매진 중인 근황도 공개한다.
다영은 '성시경의 고막남친' 제작진에게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내 출연 의사를 드러낸 일화를 전한다. 성시경은 "제작진도 이런 게스트는 처음이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다영은 열애설이 붉어졌던 박재범과 한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열애설로 얽히게 된 소감을 전한 후 컬래버 싱글 'FLIRTY(플러티)' 무대를 펼친다.
박소담은 '성시경의 고막남친'이 데뷔 후 첫 심야 뮤직 토크쇼다. 그는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를 꼽는다. 또한 갑상선 유두암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당시를 떠올리며 "혹이 13개가 있다고 하더라. 스케줄을 뒤로하고 수술부터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그룹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451일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안겨줬던 'UFO(ATTENT!ON)(유에프오)' 무대를 선보인다. 세이마이네임은 1위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간절했던 꿈이라 하루 종일 울었다"고 말한다. 특히 멤버 히토미는 일본 그룹 AKB48, 한국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에 이어 세이마이네임으로 데뷔하게 된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한다.
박재범 다영 박소담 세이마이네임이 출연하는 '성시경의 고막남친'은 21일 오후 11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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