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영과 날 선 대립도 예고…9월 9일 첫 공개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우도환이 형과 신념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다.
디즈니+는 11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각본 박은교, 연출 우민호)에서 보안사 중령으로 돌아온 백기현(우도환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시즌1 이후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우도환은 앞선 시즌1에서 백기태의 동생이자 올곧은 신념을 지닌 군인 백기현을 연기했다. 형을 향한 복잡한 감정과 군인으로서의 책임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무게감을 더했다.
9년의 시간이 흐른 시즌2에서 백기현은 보안사 중령으로 성장한다. 더욱 거대해진 욕망을 향해 질주하는 형 백기태와 그를 막으려는 장건영(정우성 분) 사이에서 가족과 신념을 두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캐릭터 스틸은 한층 성숙해진 백기현의 모습과 복잡한 내면을 담아냈다. 홀로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에서는 형을 외면할 수 없는 마음과 자신의 신념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다시 나타난 장건영을 날카롭게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경계심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누구도 쉽게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 백기현의 불안한 심리가 긴장감을 더한다.
누군가와 통화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도 포착됐다. 형의 폭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백기현에게 닥친 위기가 무엇인지, 그가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오는 9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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