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정우성, 9년 만에 복수 재개
  • 문채영 기자
  • 입력: 2026.08.07 10:00 / 수정: 2026.08.07 10:00
합동수사본부 특임고문 장건영 役…캐릭터 스틸 공개
배우 정우성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로 돌아온다. /디즈니+
배우 정우성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로 돌아온다. /디즈니+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현빈에게 9년 동안 갈고닦아온 복수의 칼날을 들이민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각본 박은교, 연출 우민호) 제작진은 7일 합동수사본부 특임고문으로 돌아온 장건영(정우성 분)의 냉철한 아우라가 담긴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시즌1으로부터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중앙정보부 부장 직무대행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시즌1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성공과 부를 향한 야망에 사로잡힌 남자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건 검사 장건영이 대한민국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벌이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공개작 가운데 전 세계 최다 시청을 기록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제작진이 주연 배우 정우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제작진이 주연 배우 정우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

시즌1에서 광기에 가까운 집념으로 백기태와 팽팽한 맞대결을 펼쳤던 장건영은 시즌2에서 다양한 변화를 맞이한다. 새로운 권력을 갖게 되며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리기 위한 반격을 시작한다.

캐릭터 스틸은 백기태에게 패배한 후 검사직을 박탈당하며 한층 날카로워진 장건영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 짙어진 수염과 깊어진 눈빛으로 복수의 칼날을 갈며 버텨온 지난 9년의 무게감을 드러낸다.

특히 '특임고문 장건영'이라는 명패 뒤에 자리한 그는 상대의 속내를 꿰뚫어 보는 듯한 예리한 눈빛을 하고 있다. 새로운 직함을 갖게 된 장건영이 백기태를 무너뜨리기 위해 어떤 역공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오는 9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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