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혼하자' 이민정·김지석, 엇갈린 시선…이별의 시작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6.08.06 10:20 / 수정: 2026.08.06 10:20
이혼 앞둔 7년 차 부부…포스터 공개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
배우 김지석(왼쪽)과 이민정이 호흡을 맞춘 새 수목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포스터가 공개됐다. /캔버스엔
배우 김지석(왼쪽)과 이민정이 호흡을 맞춘 새 수목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포스터가 공개됐다. /캔버스엔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민정과 김지석이 이혼을 앞두고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KBS Drama 채널에서 방영되는 새 수목드라마 '그래, 이혼하자'(극본 황지언, 연출 주성우) 제작진은 6일 백미영(이민정 분)과 지원호(김지석 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포스터 속 백미영과 지원호는 새하얀 설원 위에서 등을 돌린 채 서 있다. 7년 차 부부이자 웨딩드레스숍 공동대표인 두 사람은 반복되는 갈등 끝에 이혼을 결심한다. 달콤했던 신혼을 지나 원수보다도 못한 사이가 된 이들이 결국 이별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내 모든 과거와 헤어질 결심'이라는 카피는 복잡하게 얽힌 두 사람의 상황을 함축하며 '모든 과거'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제작진은 "차가운 겨울의 풍경과 이혼을 앞둔 부부의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통해 이들이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고자 했다"며 "이혼 소송이 진행될수록 더욱 얽히고설키는 관계와 감정을 깊이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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