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월드투어 마무리 후 휴식기 돌입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의 대변인은 "오는 9월 1일 영국 런던에서 '이터널 선샤인' 월드투어를 마무리한 뒤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 여름 영국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 개막 예정이었던 스티븐 손드하임의 뮤지컬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에서도 하차한다. 당초 아리아나 그란데는 배우 조나단 베일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는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그가 점점 체중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자 거식증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최근 발매된 정규 8집 앨범 'Petal(페털)'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더욱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다만 대변인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투어를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그간 끊임없는 대중의 억측을 불러일으켰던 대외 활동과 공식 석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8년 뮤지컬 '13'으로 데뷔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3년 첫 정규앨범 'Yours Truly(유어스 트룰리)'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Problem(프로블럼)' '7 rings(세븐 링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고 2024년 영화 '위키드'에서 글린다 역을 맡는 등 배우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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