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안보현과 정은채가 '돈발 날리는 사이다 수사극'의 귀환을 예고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이하 '재벌X형사2') 제작진은 16일 진이수(안보현 분)와 주혜라(정은채 분)의 본격적인 수사 시작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공조 수사극이다. 지난 2024년 최고 시청률 11.0%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던 '재벌X형사'의 후속편이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영상은 진이수의 전용기에 탑승한 채 출동에 나서는 '강하서 강력1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돈 많아서 좋겠다?"라고 묻는 '새로운 강력1팀장' 주혜라를 향해 이수는 "나쁠 건 없죠?"라고 말하며 재력에서 나오는 남다른 자신감을 뽐낸다.
또 이수의 여전한 하이엔드 라이프도 눈길을 끈다. 파티의 주인공으로서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회원제 클레이 사격장에서 사격을 즐기는 등 '재벌물 덜 빠진 관종 형사'의 모습이 반가운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다른 듯 비슷한 두 사람이 다양한 공조를 통해 점차 끈끈해지는 모습도 예고됐다. 슈퍼카를 타고 용의자 차량을 추적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던 혜라가 범인 검거를 위해 돈과 열정, 재능까지 모두 쏟아붓는 이수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모습이 흥미를 높이며 이들이 선보일 호쾌한 공조 수사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2'의 새로운 재벌 캐릭터 유성원(유승호 분)의 수상한 존재감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수와 반가움의 포옹을 나누며 반달 눈웃음을 짓던 성원은 이내 피범벅이 된 얼굴로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어 소름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성원을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는 혜라의 모습이 포착돼 성원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한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된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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