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아이들(i-dle)의 본능을 자극하는 비트와 안무로 맛깔나는 서머송 탄생을 예고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공식 소셜 미디어에 미니 9집 'We made(위 메이드)'의 타이틀곡 'Gimme Dat Love(김미 댓 러브)'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트로피컬 비트의 음악 일부와 중독성 있는 안무가 담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이들은 영상에서 휘파람 선율과 욕실에 떨어진 비누가 물에 점차 녹아내리는 장면에 이어 'Come gimme that(컴 김미 댓)' 가사에 맞춰 손짓을 한다. 이후 양팔을 비트에 따라 리듬감 있게 흔들고 골반을 튕기는 동작, 엄지손가락과 입술이 닿는 제스처와 바운스를 타는 안무로 'Gimme Dat Love' 본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Gimme Dat Love'는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는 순간의 갈증 같은 사랑을 그린 곡이다. 시선과 촉감 그리고 온도처럼 번지는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아이들의 미니 9집 'We made'는 'Gimme Dat Love' 외에도 올해 1월 발매된 'Mono(모노)'(Feat. skaiwater(스카이워터)), 앨범 선공개곡 'Crow(크로우)'와 수록곡 'Morning(모닝)', 'Love Is Pain(러브 이즈 페인)' 등 총 5곡으로 구성된다.
소속사는 "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I'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We'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들은 새 앨범을 통해 기존과 다른 팝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들은 지난 27일과 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틀간 8만여 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마지막 날 무대에서 오는 8월 29일 마카오 공연을 추가 발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아이들은 7월 6일 오후 6시 미니 9집 'We made'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