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11년 만에 앨범 발매…싱어송라이터 도약
  • 정병근 기자
  • 입력: 2026.06.18 10:09 / 수정: 2026.06.18 10:09
18일 'The Meteor Is Glowing' 발표
전곡 작사 작곡 참여.."성장과 변화 진솔하게 녹여"
유성은이 18일 미니 3집 The Meteor Is Glowing을 발매한다. 11년 만의 앨범으로 유성은은 전곡 작곡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의 도약을 알린다. /제이지스타
유성은이 18일 미니 3집 'The Meteor Is Glowing'을 발매한다. 11년 만의 앨범으로 유성은은 전곡 작곡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의 도약을 알린다. /제이지스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유성은이 11년 만의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쓴 특별한 앨범이다.

유성은은 18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Meteor Is Glowing(더 메테오 이즈 글로잉)'을 발매한다. 유성은의 새 앨범은 지난 2015년 발매한 미니 2집 'nothing(나씽)'이후 무려 11년 만이다. 그간 싱글 위주로 결과물을 내놨던 유성은은 오랜만의 신보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도약한다.

'The Meteor Is Glowing'은 긴 시간을 지나 다시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때로는 멈춰 선 것처럼 보였던 순간들조차 결국 더 밝게 빛나기 위한 과정이었음을 이야기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유성은은 음악을 통해 마주한 성장과 변화의 순간들을 진솔하게 녹여냈다"고 전했다.

유성은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오롯이 녹여냈다. 각 트랙은 서로 다른 감정의 결을 담고 있으면서도 '빛'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유성은은 이를 통해 긴 시간을 지나 스스로를 이해하고 성장해 가는 여정을 한 편의 일기처럼 진솔하게 풀어냈다.

제이지스타는 "이번 앨범은 유성은이 보컬리스트를 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온전히 담아낸 작품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아티스트 유성은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Glowing(글로잉)'은 트렌디한 알앤비 사운드를 기반으로 유성은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을 담아낸 곡이다. 갈피를 잃고 방황하던 마음이 꺼진 줄 알았던 작은 빛을 발견하며 다시 자신을 마주하고 천천히 자신만의 빛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앨범은 'Glowing'을 비롯해 'Take It Slow(테이크 잇 슬로)', 'Divin(다이빈)', 'One, Night(원, 나이트)', 'In Dream(인 드림)(몽마 夢魔)',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담백한 어쿠스틱 무드부터 몽환적인 사운드, 세련된 그루브, 따뜻한 감성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알앤비 앨범이 기대된다.

유성은은 18일 미니 3집 'The Meteor Is Glowing'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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