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승계 전쟁 돌입…시청률 9.5% 자체 최고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6.06.15 10:23 / 수정: 2026.06.15 10:23
이주명, 새로운 후계 후보 급부상
매주 토일 방송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방송 화면 캡처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방송 화면 캡처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준영이 판을 새롭게 흔들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6회에서는 최성물산 자재2팀 사원 황준현(이준영 분)이 최성가 승계 구도에 강방글(이주명 분)을 공식 참전시키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9.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8.2%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황준현과 강방글 박봉기(이성욱 분)는 율리비아에 도착해 최성을 노리는 태하그룹 회장 나병모(정재성 분)를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태하그룹이 율리비아 정부와 추진 중인 리튬 채굴 사업 계약을 저지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세 사람은 계약의 허점을 찾기 위한 현장 조사에도 돌입했다.

세 사람이 외부 전선에 집중하는 사이 최성그룹 내부에서는 승계 구도가 요동쳤다. 최성화학 사장 강재경(전혜진 분)은 최성그룹 안주인 조선희(윤유선 분)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움직였고 최성물산 사장 강재성(진구 분)의 아내이자 나병모 회장의 딸인 나은세(이서안 분)는 최성물산 전무로 출근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재경 쪽으로 무게가 기우는 듯했던 승계 판도는 이상재(김종태 분)의 등장으로 다시 흔들렸다. 이상재는 강재경의 회장 자질에 우려를 표하며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 신설을 발표했다.

이어 황준현과 박봉기를 팀원으로, 강용호의 막내딸 강방글을 팀장으로 공식 소개하며 새로운 승계 후보의 등장을 알렸다. 그동안 물밑에서 움직여온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선 만큼 향후 전개에 기대가 모인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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