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콘서트로 무대 확장…규현·박은태 출연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6.06.12 11:31 / 수정: 2026.06.12 11:31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로 낙점
대구·마카오 거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공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규현(왼쪽)과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출연하는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가 오는 8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공연된다. /더팩트 DB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규현(왼쪽)과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출연하는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가 오는 8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공연된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콘서트 형태로 관객들과 만난다.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의 자회사 EMK엔터테인먼트는 12일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가 오는 8월 1~2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한국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셰리의 고전 소설을 바탕으로 죽지 않는 군인을 만들고자 한 천재 과학자의 집착과 그 집착에서 탄생한 피조물인 괴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과 공연 실황 영화에 이어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선보이며 해당 IP(지식재산권)를 다양한 형식으로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는 기존 뮤지컬 형태의 작품을 콘서트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돔 형태의 실내 공연장인 장충체육관 특유의 공간감으로 색다른 무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MK엔터테인먼트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는 기존 뮤지컬 형태의 작품을 콘서트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돔 형태의 실내 공연장인 장충체육관 특유의 공간감으로 색다른 무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MK엔터테인먼트

이와 관련해 EMK엔터테인먼트 김지원 대표는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창작 뮤지컬 IP의 발전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하나의 작품이 뮤지컬 영화 콘서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확장돼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그러면서 "단발성 기획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며 국내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소비 방식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는 기존 뮤지컬 형태의 작품을 콘서트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돔 형태의 실내 공연장인 장충체육관 특유의 공간감으로 색다른 무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프랑켄슈타인'을 대표해 온 규현과 박은태 등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고 작품의 작곡가 겸 음악감독 Brandon Lee(이성준)가 지휘하는 풀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더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는 6월 대구를 시작으로 7월 마카오 공연을 거쳐 8월 1~2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공연된다. 티켓 오픈은 오는 18일 오후 8시 NOL티켓, 예스24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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