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박유나 배정남 민진웅 이주연 배윤규 정보민이 '사랑이 온다'에서 6인 6색 서사를 펼쳐 보인다.
KBS2 새 토일드라마 '사랑이 온다'(극본 이경희, 연출 홍석구) 제작진은 10일 "박유나 배정남 민진웅 이주연 배윤규 정보민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이들은 앞서 공개된 주연 배우 하석진 안희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 내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너 셰프(운영자 겸 요리사) 김무진(하석진 분)과 치열한 생계를 살아가는 반찬가게 직원 한규림(안희연 분)의 재회 로맨스를 그린다.
박유나는 한규림(안희연 분)의 연년생 여동생 한규영 역을 맡는다. 한규영은 언니와는 공통점이 전혀 없는 인물로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으면서 야무지게 미래를 준비해 온 현실주의자다. 박유나는 인생의 탄탄대로를 꿈꾸는 한규영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배정남은 한규림의 든든한 남사친 조흥식 역으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조흥식은 어머니의 전업자녀로 살아가며 집안일과 반찬가게 일을 살뜰히 돕는 유쾌하고 든든한 성격의 소유자다. 감칠맛 나는 생활 연기가 극에 유쾌함을 더한다.

민진웅은 김무진(하석진 분)의 둘도 없는 절친이자 레스토랑 대표 박정우를 연기한다. 김무진과 한규림의 관계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산증인으로 두 사람의 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언제 어디서든 발 벗고 나서는 든든한 오지라퍼다.
이주연은 매력과 능력을 모두 갖춘 패션디자이너 장서현 역으로 변신한다. 김무진을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장서현은 패션 브랜드의 디자인 총괄을 맡게 된 현재까지도 오직 그만을 바라보며 곁을 지킨다. 함규림이 등장으로 사랑과 불안 사이에서 격하게 흔들린다.
배윤규는 한규림의 남동생 한규오로 분한다. 수려한 비주얼과 타고난 임기응변으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펼치고 있다. 반면 집에서는 힘겨운 현실을 버텨내는 한규림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다정한 남동생의 면모를 드러낸다.
정보민은 사랑스러운 초등학교 교사 권희나 역을 맡는다. 권희나는 과거 인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한규오와 다시 마주하게 되면서 새로운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자신의 마음에 솔직한 권희나는 당찬 매력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헤쳐나간다.
제작진은 "박유나 배정남 민진웅 이주연 배윤규 정보민의 다채로운 에너지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각자 다른 사연을 지닌 캐릭터들이 시청자의 몰입을 이끌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총 50부작으로 구성된 '사랑이 온다'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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