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배우 안효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칼리드(Khalid)의 컬래버레이션 싱글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락 네이션(Roc Nation)은 19일 "안효섭과 칼리드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Something Special(섬싱 스페셜)'이 22일 각 음악 플랫폼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Something Special'은 뮤직카우가 진행 중인 '팬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사된 싱글이다. '팬덤 프로젝트'는 한국과 미국 아티스트 간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팬들이 음악의 탄생과 성장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 확립을 목표로 한다.
또 이번 프로젝트에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락 네이션이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락 네이션은 미국 동부 힙합의 거장 제이 지(JAY-Z)가 설립한 레이블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는 물론 공연 기획과 각종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mething Special'에 참여한 칼리드는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R&B 싱어송라이터다. 2016년 싱글 'Location(로케이션)'으로 데뷔한 이래 미국음반산업협회(RIAA)에서 다이아몬드(1000만 장), 멀티 플래티넘(200만 장) 인증을 획득했고 빌보드 200 1위,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 1위 및 최연소 누적 스트리밍 150억 돌파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칼리드와 호흡을 맞춘 안효섭 역시 2025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진우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Something Special'은 미국을 대표하는 R&B스타 칼리드와 한국 아티스트의 첫 컬래버레이션이자 안효섭의 첫 솔로 음원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음악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omething Special'의 곡 잡업은 프로듀서 이우석과 칼리드, 테일러 로스와 트로이 존슨(Taylor Ross & Troy Johnson)이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뮤직카우는 "글로벌 시장에서 K팝 신드롬은 계속될 것이지만 K팝 스타와 해외 아티스트들의 만남을 연결할 통로가 아직 좁은 것이 사실"이라며 "'팬덤 프로젝트'는 오랜 기간 다져진 로컬 플레이어들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 통로를 넓혀 국내와 해외 아티스트를 연결하고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만들어내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다양한 협업을 성사시켜 팬들이 음악을 더욱 깊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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