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한고은·임지은, '가족관계증명서' 7월 6일 첫 방송
  • 문채영 기자
  • 입력: 2026.05.19 09:45 / 수정: 2026.05.19 09:45
가혹한 운명에 정면으로 맞서는 이야기
'첫 번째 남자' 후속…매주 평일 방송
배우 박세영 한고은 임지은(왼쪽부터)이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로 호흡을 맞춘다. /더팩트 DB
배우 박세영 한고은 임지은(왼쪽부터)이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로 호흡을 맞춘다. /더팩트 DB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박세영 한고은 임지은이 냉혹한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운다.

MBC는 19일 "박세영 한고은 임지은이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극본 박지현, 연출 김미숙)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한 가정을 망가뜨린 존재로 낙인찍힌 한 아이와 세상의 날 선 편견과 가혹한 운명에 정면으로 맞서며 스스로의 삶을 되찾아 가는 한 여자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박세영은 한국화를 전공한 예비 작가 나지니 역을 맡는다. 미모와 재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유명 첼리스트 엄마와 드라마 PD 출신의 프로덕션 대표 아빠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자란 금수저(부유한 가정 출신 인물)다. 언젠가 전 세계가 공감하는 K-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당찬 꿈을 꾸는 동시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처를 갖고 있다.

한고은은 한때 대한민국 클래식계를 주름잡았던 국립교향악단 첼리스트이자 나지니의 엄마 나세리 역으로 분한다. 우아한 외모와 압도적인 실력으로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만큼 언제나 자신이 가장 중요한 야망의 화신이다. 누구에게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남모를 비밀과 불안이 존재한다.

밝은 에너지의 소유자 노영주 역에는 배우 임지은이 출연을 확정했다. 과거 성악을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노영주는 현재 리베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강인한 생활력으로 수많은 굴곡을 견뎌온 노영주는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다. 또한 어느 순간부터 자신만의 행복을 돌아보기 시작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제작진은 "박세영 한고은 임지은 모두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가진 최적의 캐스팅"이라며 "각기 다른 상처를 지닌 인물들이 부딪히고 성장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공감과 재미를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총 120부작으로 기획된 '가족관계증명서'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하며 매주 월~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5분, 목요일 오후 7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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