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손현주의 운명이 파란만장하게 뒤바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진은 11일 극 중 강용호 역을 맡은 배우 손현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 차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손현주가 분한 강용호는 끊임없이 자리를 위협하는 이복형제들의 견제와 IMF 등 악조건 속에서도 더욱 높이 도약한 재계의 입지적인 인물이다. 어떤 위기가 닥쳐와도 세상과 정면 승부를 벌이듯 맞서는 대담한 성격으로 최성그룹을 재계 순위 20위에서 10위권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돈값을 하지 못하는 사람을 경멸하는 강용호의 경영 철학은 가족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딸과 아들을 경쟁시키며 철저한 성과 평가를 이어왔고 후계자 자리를 두고 끊임없이 저울질해 왔다.
하지만 강용호의 인생은 뜻밖의 사고 이후 완전히 뒤바뀐다.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된 그는 지분 하나 없는 맨몸으로 최성그룹 인턴사원이 된다. 과연 강용호가 황준현의 모습으로 최성그룹을 다시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신입사원 강회장'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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