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재욱과 신예은이 선 넘는 로맨스를 보여준다.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극본 김지수, 연출 이명우) 제작진은 8일 도지의(이재욱 분)와 육하리(신예은 분)의 파란만장한 관계성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웹툰 '존버닥터'를 원작으로 하는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외딴섬에서 만난 두 사람이 넘치는 정만큼이나 사연도 충만한 섬마을 주민들을 통해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가 따뜻한 웃음과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차 티저 영상은 "섬에서 피해야 할 세 가지"라는 도지의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조용할 틈 없는 편동도 라이프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불시착한 편동도에서 도지의는 모든 것이 경계 대상이다.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사건은 가뜩이나 낯선 섬 생활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조심해야 할 건 '사랑'이라고. 이와 함께 등장하는 육하리의 존재도 흥미롭다. 파란만장한 도지의의 편동도 생존기에 불쑥 나타난 것. 육하리의 도움을 거절하며 선을 긋는 도지의지만, 한 번 시작한 육하리의 선 넘기는 멈출 줄 모른다. "선 넘는 게 아니라 도와주고 싶단 말이에요"라는 따뜻한 육하리의 말에 점점 흐려지는 도지의의 경계선이 설렘을 자아낸다.
경계심을 안고 편동도에 불시착한 도지의와 불쑥 나타나 손길을 내미는 육하리의 유쾌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고 지니TV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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