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은빈 차은우 최대훈 임성재가 색다른 코믹 앙상블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출격한다.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극본 허다중, 연출 유인식) 제작진은 29일 얼떨결에 초능력을 얻게 된 박은빈 차은우 최대훈 임성재의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다.
스틸 속 은채니(박은빈 분)는 시도 때도 없이 발동되는 순간이동 능력에 당황한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그는 해성시에서 가장 잘나가는 큰손식당의 손녀로 어릴 때부터 앓아 온 심장병으로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살아온 탓인지 막무가내 성격으로 자라 '해성시 공식 개차반'으로 불린다.
베일에 싸인 과거를 가진 해성시 민원실 특채 공무원 이운정(차은우 분)은 염력을 쓸 수 있는 초능력자이지만 이를 숨기고 조용히 살아가려던 중 해성시 3인방과 엮이게 된다. 안경과 정장을 갖춰 입은 공무원의 모습부터 모자를 눌러쓴 채 염력을 사용하는 순간까지. 운정의 여러 모습은 그가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경훈(최대훈 분)은 양손에 달라붙은 냄비 뚜껑을 바라보며 의아해하는 모습이 담겨 다소 쓸모없어 보이는 끈끈이 능력을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심하고 여린 성격으로 '해성시 왕호구'로 불리는 강로빈(임성재 분)은 경찰차를 가뿐히 들어 올리고 있다. 성격과는 정반대되는 괴력을 능력으로 얻게 된 것이다.
이처럼 하루아침에 생긴 능력에 당황하는 이들의 모습은 그들의 초능력 적응기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초능력을 지닌 네 인물이 만들어낼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총 8부작으로 기획된 '원더풀스'는 오는 5월 15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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