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안효섭과 채원빈이 도시와 시골을 넘나들며 웃음 가득한 로맨스를 전개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극본 진승희, 연출 안종연) 제작진은 21일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들은 배우의 연기 호흡과 초록빛 시골 풍경을 주요 재미로 꼽았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완판주의 쇼호스트(홈쇼핑 방송에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유도하는 방송인) 담예진(채원빈 분)이 밤낮없이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사내맞선'의 안효섭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채원빈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채원빈의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이다. 여기에 서에릭 역의 김범과 송학댁 역의 고두심이 가세해 세대를 넘어선 연기 시너지를 발휘한다.
극 중 매튜 리는 덕풍마을에서 세계 유일하게 흰꽃누리버섯을 재배 중인 청년 농부다. 그런 매튜 리에게서 버섯을 얻기 위해 덕풍마을에 온 쇼호스트 담예진은 꼬여버린 첫 만남을 기점으로 매튜 리와 지독하게 얽힌다.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미처 몰랐던 상대의 상처를 알게 된다. 이를 위로하며 서로에게 스며든 매튜 리와 담예진은 투닥투닥하는 사이에서 토닥토닥 보듬는 사이로 변화한다.
또한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회색 도시와 초록빛 시골, 두 공간을 넘나들며 현생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 그중에서도 매튜 리와 담예진이 사랑을 키우는 덕풍마을에는 도시에선 볼 수 없는 초록빛 들판이 펼쳐진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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