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방송인 유재석을 만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의 뒷이야기를 꺼낸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15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감독 데이비드 프랭클)의 두 주인공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이날 방송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의 주역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는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기념해 편집장 미란다의 사무실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유재석과 토크를 나눈다. 특히 앤 해서웨이는 유재석을 보자마자 "전날 광고에서 봤다"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는 2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소감은 물론 배우부터 제작진까지 시즌1과 동일했던 촬영 현장을 두고 "옛 친구들을 다시 만난 기분"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또한 메릴 스트립이 미란다를 연기하며 벤치마킹한 뜻밖의 인물을 비롯해 앤디 역의 9순위 후보였던 앤 해서웨이의 캐스팅 비화 등 영화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분)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브런트 분)와 재회해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06년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후속작이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5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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