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허남준, '멋진 신세계' 출연…5월 첫 방송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6.04.02 10:18 / 수정: 2026.04.02 10:18
조선 악녀와 악질 재벌의 사이다 로맨스
대본 리딩 현장 공개
배우 임지연(왼쪽)과 허남준이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로 호흡을 맞춘다. /더팩트 DB
배우 임지연(왼쪽)과 허남준이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로 호흡을 맞춘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혐관(혐오 관계) 로맨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는 2일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고 밝히며 임지연과 허남준을 중심으로 모인 주역 배우들의 대본 리딩을 공개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보여줘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들어와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임지연은 조선 희대의 악녀 강단심이 빙의된 대한민국 무명배우 신서리로 분한다. "대체 내 죄가 뭐란 말이냐!"라는 묵직한 첫 대사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한 그는 조선 악녀의 사랑스러운 생존형 독기를 섬세하게 그려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허남준은 굴지의 기업 차일그룹의 유일무이한 후계자 차세계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서리 앞에서만 속절없이 휘둘리는 '갑질 황태자' 차세계의 반전 면모를 매력적으로 완성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배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 채서안 이세희 김민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출연하는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한다. /SBS
배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 채서안 이세희 김민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출연하는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한다. /SBS

장승조는 차세계의 오촌 최문도 역으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김민석은 신서리와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는 취업준비생 백광남으로 등장해 유쾌함을 보탰다.

이세희는 신서리의 라이벌이자 톱스타 윤지효 역을 맡아 임지연과 앙숙 케미를 선보였다. 채서안은 모창그룹의 셋째 딸 모태희로 분해 도도하면서도 미스터리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첫 만남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대본리딩이었다"며 "최정예 라인업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로 심장을 요동치게 할 '멋진 신세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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