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가수 윤종신과 성시경이 전 앵커 손석희를 만나 입담을 뽐낸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4'(이하 '질문들4') 제작진은 30일 "'거리에서'를 비롯한 한국 발라드의 명곡들을 함께 작업해 온 가요계의 맏형 윤종신과 성시경이 '질문들4'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이날 두 사람은 프로그램 MC인 손석희를 만나 현재진행형인 그들의 음악 서사를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다.

'질문들'은 손석희의 진행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 인물을 초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다. 지난 2024년 시즌 1을 시작으로 방송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월 18일 시즌4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과 성시경은 발라드라는 장르의 힘과 자신들의 앞으로 계획을 전한다. 먼저 윤종신은 꾸준하게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통해 신작을 발표하고 있다. 또 성시경은 무대를 일본으로 넓혀 새로운 환경에 도전 중이라고. 특히 성시경은 자신의 꿈은 2년 뒤 도쿄 무도관 공연이라고 밝혀 손석희로부터 "꼭 가보겠다"는 반응을 받아낸다.

윤종신은 자신의 히트곡인 '오르막길'을 얘기하면서 "최근에 주식시장에서 인기가 높다"면서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내리막길'이란 곡도 만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여전한 입담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그간 볼 수 없었던 진지함으로 객석의 공감을 얻기도 한다.
지난 설 연휴 첫 방송을 시작해 이제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질문들4'는 윤종신과 성시경을 비롯해 이세돌 9단과 페이커 이상혁 선수, 배우 심은경과 소설가 김애란과의 만남을 남겨 놓고 있다.
윤종신과 성시경이 출연하는 '질문들'4는 오는 4월 1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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