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의 동화 같은 로맨스가 시작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제작진은 30일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의 설레는 분위기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포스터 속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조명이 쏟아지는 연회장 안에서 왈츠를 즐기고 있다. 화려한 연회장보다 더욱 반짝이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마치 동화 속 무도회장에서 만난 공주와 왕자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춤을 추는 동안 손을 꼭 잡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더한다. 계약 결혼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얼굴에는 설렘과 수줍은 긴장감이 느껴진다. 부부라는 운명 공동체로 묶일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신혼 생활이 더욱 기다려진다.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는 티저 속에 스치듯 지나갔던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왈츠 장면을 오직 둘만의 로맨틱한 추억처럼 담아내려 했다. 잊혀지지 않을 만큼 황홀한 무도회 장면을 보며 시청자분들도 황홀감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서로 원하는 미래를 향해 두 손 맞잡고 나아갈 대군 부부의 앞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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