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ARIRANG', 10분 만에 밀리언셀러…누적 400만 장 돌파
  • 최현정 기자
  • 입력: 2026.03.25 09:34 / 수정: 2026.03.25 09:34
발매 당일 자체 커리어하이 달성
24일까지 403만 6098장 기록
방탄소년단의 ARIRANG이 20일 발매 이후 3일 만에 음반 판매량 400만 장을 달성했다./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의 'ARIRANG'이 20일 발매 이후 3일 만에 음반 판매량 400만 장을 달성했다./빅히트 뮤직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RIRANG(아리랑)'이 판매량 400만 장을 넘어섰다.

한터글로벌이 운영하는 실시간 음반차트 한터차트는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ARIRANG'이 20일 발매 이후 3일 만에 음반 판매량 400만 장을 넘겼고, 24일까지 403만 609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ARIRANG'은 발매 약 10분 만에 100만 장을 돌파했고 발매 당일에만 398만 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기존 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최고 기록인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7)'의 337만 장을 훌쩍 넘어선 기록이다.

한터차트는 "'ARIRANG'의 성과는 단순한 흥행 수치를 넘어 방탄소년단이 여전히 글로벌 팬덤과 국내 음반 시장을 동시에 움직일 수 있는 초대형 그룹이라는 사실을 입증한 결과"라고 평했다.

더불어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이번 기록은 K팝 음반 시장의 현재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스트리밍 중심의 음악 소비가 확산된 시대에도 방탄소년단은 피지컬 음반에서 압도적인 흥행력을 발휘했다"며 "이는 팬덤 문화, 수집형 소비, 글로벌 유통망, 앨범 버전 전략 등이 결합한 K팝 산업 구조가 여전히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터차트는 27일 방탄소년단의 10년을 돌아볼 수 있는 데이터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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