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클라이맥스'가 거대한 권력의 민낯을 드러내며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17일 방송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각본 이지원·신예슬, 연출 이지원) 2회에서는 권력의 중심을 뒤흔드는 폭로가 펼쳐지며 더욱 거세진 권력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이에 힘입어 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3.8%를 기록, 첫 회 시청률 2.9%를 크게 웃돌며 상승세를 탔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총 10부작인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향해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암시 시장 남혜훈(윤사봉 분)의 불법 행위를 둘러싼 사건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며 권력의 민낯이 드러났다. 방태섭은 비위를 입증할 핵심 증거를 확보하고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며 권력 카르텔의 중심부로 점점 깊이 들어갔다.
방태섭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은폐되어 온 정치권과 연예계를 둘러싼 비리 구조를 폭로하며 판을 뒤흔들었다. 특히 남혜훈 시장을 둘러싼 의혹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사건은 전국적인 파장을 일으켰다.
다만 이 과정에서 방태섭과 추상아(하지원 분)의 관계가 점점 균열을 맞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과거 사건과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며 긴장감 속에 2회가 마무리됐다.
인물들의 욕망과 계산이 더욱 복잡하게 얽히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하며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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