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데뷔 20주년 맞아 재결합…3월 신곡 발표·팬미팅 개최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6.03.12 09:33 / 수정: 2026.03.12 09:33
5월 정규 앨범 발매 예정
"팬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다시 뭉쳐"
가수 김연지 남규리 이보람(왼쪽부터)이 그룹 씨야로 다시 뭉친다. /씨야
가수 김연지 남규리 이보람(왼쪽부터)이 그룹 씨야로 다시 뭉친다. /씨야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씨야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온다.

프로젝트 법인 씨야는 12일 "데뷔 20주년을 맞아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이 씨야로 재결합한다"며 "3월 내 신곡을 발표하고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며 5월에는 정규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은 "씨야의 2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팬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다시 뭉치게 됐다. 오랜 대화를 통해 20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재결합은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며 "20대였던 당시에는 공부하듯 노래를 불렀다면 이제는 직접 겪고 느낀 이야기들을 담아 진짜 우리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세 멤버들은 각각 다른 소속사에 소속돼 있지만 단체 활동을 위해서 '씨야'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법인을 직접 설립하는 등 주체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3월 발매되는 선공개 곡은 20년의 시간과 재결합의 의미를 담은 씨야 특유의 감성 발라드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발매 당일에는 서울 종로구 이들스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5월 발매될 정규앨범에는 씨야의 전성기를 함께한 박근태, 김도훈 프로듀서가 함께한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을 포함한 다양한 노래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2006년 3월 데뷔한 씨야는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 해체 이후 팬들의 재결합 요청이 꾸준히 이어진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반가움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씨야의 20주년 기념 선공개 곡은 3월 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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