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재원과 채서안이 '잉꼬부부'로 변신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제작진은 5일 극 중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재원과 채서안의 스틸을 공개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답답한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이재원은 캐슬그룹의 첫째이자 성희주의 배다른 오빠 성태주로 분한다. 오랜 연애 끝에 반가의 규수인 한다영(채서안 분)과 혼인했으며 남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남편이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다. 동시에 승부욕 강한 동생 성희주와 캐슬그룹 후계자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한다.
채서안은 성태주의 아내이자 전직 법무부 장관 딸 한다영 역을 맡는다. 미모와 지성, 신분까지 두루 갖춘 한다영은 자신을 귀하게 여겨주는 성태주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간다. 아버지에게 치이고 동생에게 밀리는 성태주를 세상에서 가장 잘난 남자로 만들겠다는 야망도 품고 있다.
계약 결혼을 선택한 성희주와 이안대군과 달리 성태주와 한다영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해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남다른 이 부부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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