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JTBC '싱어게인4' 전국 투어 부산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다.
'싱어게인4 전국 투어 콘서트 - 부산'이 지난 7일 KBS 부산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열렸다.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부산 콘서트는 최종 톱 10에 오른 출연자 중 이오욱 도라도 김재민 슬로울리 서도 규리 이상웅 등 7명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공연을 알차게 채웠다.
이날 출연진은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합창하며 밝은 분위기로 오프닝을 열었다. 관객들과 첫 인사를 나눈 이들은 방송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콘서트에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후 각자의 색깔이 담긴 개인 무대들이 이어졌다. 이상웅의 '이구아나'와 '먼지가 되어'를 시작으로 슬로울리의 '명태'와 '사계', 김재민의 'Skateboard(스케이트보드)' '홍대 R&B' '마침표'가 에너지를 더했다. 또 규리의 '진심', 도라도의 '세월이 가면', 서도의 '고추잠자리', 이오욱의 '두렵지 않아서'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출연진은 "관객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이어질 전국투어에서도 계속해서 진심을 담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후 출연진은 '언젠가는'을 부르며 따뜻하게 마지막을 장식했고, 앙코르 곡으로 '연예인'을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약 120분간 이어진 부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싱어게인4' 가수들은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오는 2월 12일 열리는 서울에 이어 인천 대구 울산 수원 광주 대전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싱어게인4'는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14일 방송을 시작해 지난 1월 6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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