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이민정이 오디션 진행 도중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1등들' 제작진은 26일 오디션 1등 출신 가수들의 경연 무대를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뮤지션들의 막강한 경연 무대와 감동하는 패널들의 모습, 긴장감을 높일 '1등들'만의 규정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1등들'은 역대 수많은 음악 오디션의 최종 1등들이 모여 '1등 중의 1등'을 가리는 오디션 끝장전이다. 배우 이민정과 붐이 MC로 출격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보컬 끝판왕 뮤지션들의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 속 베일에 감춰진 1등 가수들은 "지금 나오시는 분들 다 이기고 내가 1등 하고 싶다" "제가 1등 했으면 좋겠어요" 등 굳은 각오를 다지며 무대에 오른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마이크를 꼭 잡은 떨리는 손을 통해 '1등들' 무대가 1등 가수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얼마나 큰 부담을 주는지 알 수 있다.
'1등들'만의 가혹한 룰도 공개됐다. 출연하는 가수들은 한 무대가 끝날 때마다 순위가 바로바로 공개되는 것은 물론 다른 1등 가수 앞에서 노래를 불러야 한다. 패널 백지영은 "OO 씨가 OO 씨를 앞에 두고 노래한다?"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오디션 프로그램 베테랑 심사위원인 백지영도 깜짝 놀라는 진정한 오디션 끝판왕이 예상된다.
종잡을 수 없는 진검승부 속 1등 중의 1등이 되기 위해 1등 가수들은 사활을 건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백지영을 비롯해 허성태, 박지현, 르세라핌 김채원 등 패널들의 경악하는 표정이 이들의 어마어마한 무대를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 MC 이민정이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그녀를 울린 1등 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1등들'은 오는 2월 1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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