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이나영 "남편 원빈과 '첫 변호사 연기' 의논"
  • 강신우 기자
  • 입력: 2026.01.26 15:56 / 수정: 2026.01.26 16:04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제작발표회 진행
2월 2일 밤 10시 첫 공개
배우 이나영이 26일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제작발표회에서 남편 원빈과 작품 속 역할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송호영 기자
배우 이나영이 26일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제작발표회에서 남편 원빈과 작품 속 역할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송호영 기자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이나영이 남편인 배우 원빈에게 연기 조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나영은 26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각본 박가연, 연출 박건호, 이하 '아너') 제작발표회에서 "남편과 함께 시나리오를 읽었다"며 배우 원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아너'를 통해 데뷔 후 첫 변호사 연기에 나선 이나영은 "시나리오를 받고 남편과 같이 읽었다. 사실 처음 읽었을 때는 단순히 '멋있겠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막상 연기를 하려니까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나영은 남편이자 배우 선배인 원빈과 함께 캐릭터와 연기를 논의하기도 했다고. 그는 "남편도 배우다 보니 어려움을 공감해줬다. 나아가 매 장면 감정을 어떻게 토해내야 할지 함께 의논했다. '(연기하기) 어렵겠다. 힘내라'고 했다"며 웃어 보였다.

또 이나영은 "대외적 메신저 역할이라고 단순히 목소리만 내기보다는 '어떤 감정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나'를 많이 고민했다. 감독님과 얘기도 많이 나눴고 발성 공부를 따로 하면서 소리의 톤을 특히 신경 쓰려고 노력했다"며 "비슷한 감정으로 촬영한 신이 거의 없었을 정도로 감정을 밀도 있고 디테일 있게 살려보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돼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이나영은 극 중 화려한 셀럽 변호사이자 로펌 L&J(Listen & Join)의 대외적 메신저 역할인 윤라영 역을 맡았다.

'아너'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월 2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TV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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