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정인선이 '화려한 날들'의 여정을 마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26일 KBS2 토일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오 역을 맡은 정인선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그는 "긴 시간 동안 '화려한 날들' 속 은오로 살아오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장편 드라마를 시작하기에 앞서 걱정도 많았지만 제작진, 동료 배우들, 그리고 주말마다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긴 호흡의 작품을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에서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세대 공감 가족 멜로 드라마다. 총 50부작으로 지난 25일 막을 내렸다.
정인선은 당차고 사랑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오 역을 맡아 따뜻한 에너지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이지혁(정일우 분)과의 미묘한 관계부터 친모 고성희(이태란 분)의 계획적 접근으로 인해 겪는 복잡한 내면까지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 작품으로 '2025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