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새 단장을 마치고 돌아온 '서프라이즈'가 베일을 벗는다.
MBC는 23일 "예능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새롭게 바뀐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의 코너를 소개했다.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은 지난해 10월 휴식기에 들어간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가 약 3개월 간 재정비를 마치고 3MC 체제로 재탄생한 프로그램이다. 기존 '서프라이즈'의 강점이었던 실화 기반 미스터리 스토리텔링을 한층 강화하며 촘촘한 구성과 몰입도 높은 연출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의 MC로는 가수 이찬원, 개그맨 곽범, 박소영 아나운서가 나선다.
이찬원은 메인 호스트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며 뛰어난 기억력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미스터리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이찬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메소드 연기에도 도전해 눈길을 끈다.
곽범은 미스터리의 허점을 파고드는 '미스터리 박살범' 역할로 이찬원과 유쾌한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박소영 아나운서는 날카로운 전달력과 순발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대변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다. 스토리텔링 능력자 이찬원이 '미스터 LEE'로 변신해 전 세계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살롱', 실화를 바탕으로 한 랭킹 스토리를 전하는 '우아한 랭킹', 반전이 거듭되는 사건을 재구성하는 'S파일' 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 배우 김민진 김하영 손윤상 등 기존 '서프라이즈' 출신 배우들이 씬스틸러로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제작진은 "'서프라이즈'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힘은 결국 이야기의 힘"이라며 "이번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은 단순한 재연을 넘어 끝까지 의심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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