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유지태가 '슈퍼노트'를 위한 마지막 계획을 준비한다.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극본 김형준, 연출 진혁·박진영) 제작진은 7-8회 공개를 앞둔 8일 슈퍼노트 게임의 최종장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탈당한 5000억 원을 되찾기 위해 마지막 플랜을 세우는 유지태와 그를 바라보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인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액션이다. 위조지폐를 진짜로 맞바꾸려는 자들과 그들이 맞바꾼 돈을 다시 뺏으려는 자들의 예측 불가한 두뇌게임이 박친감 넘치게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5-6회에서는 5000억 원의 슈퍼노트를 진폐로 맞바꾸기 위한 제이(유지태 분)의 두번째 플랜이 본격 가동됐다.
제이는 5000억 현금 수송 작전에 비리 형사 장중혁(곽도원 분)을 끌어들여 욕망의 판을 더 키웠지만 공조를 약속한 장중혁은 작전 도중 5000억 원 전액을 가로채 홀연히 사라졌다. 현금 수송 작전 중 대여금고가 털린 방극현 회장(최정우 분)이 국정원의 조사를 받기 시작한 가운데, 방회장의 USB를 쥐고 새로운 플랜을 떠올린 제이의 모습은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새 작전 회의에 돌입한 제이 일당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5000억 원의 행방을 쫓아 장중혁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는 제이의 눈빛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제이가 확보해 둔 방회장의 USB 속에는 어떤 내용이 숨겨져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제이와 한수현(이민정 분)의 재회는 그 자체로 궁금증을 더한다. 얼핏 싸늘한 시선으로 한수현을 바라보는 제이와 일그러진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는 한수현에게도 복잡한 속내가 묻어난다. 달갑지 않은 듯한 두 사람의 재회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또다시 택시 기사로 위장한 제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빌런즈' 제작진은 "장중혁과의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 제이와 그를 향한 복수를 노리는 한수현까지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것"이라며 "모든 판을 설계한 제이가 끝내 원하는 결말에 도달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제이가 5000억 원을 되찾고 판도를 뒤엎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빌런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7-8회는 8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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