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로몬, 구미호와 인간의 '혐관' 로맨스
  • 강신우 기자
  • 입력: 2026.01.07 10:53 / 수정: 2026.01.07 10:53
"매력적 캐릭터에 출연 결심"…메인 포스터 공개
1월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김혜윤과 로몬이 신묘한 로맨스 케미를 예고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제작진은 7일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한 폭의 그림같은 두 사람의 비주얼이 담겨 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 은호와 자기애 과잉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강시열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에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동양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은호와 강시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900여 년을 구미호로 살아온 은호의 비주얼은 지금 이 시대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은호의 뒤로 흩날리는 여러 갈래의 꼬리와 손 위에서 피어난 신비로운 보랏빛 구슬 그림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들 위로 적힌 '이 외모에! 이 매력에! 네가 나한테 빠지는 건 당연한 거야. 알다시피 내가 구미호잖아?'라는 문구가 은호의 사랑스럽고 도도한 목소리를 떠올리게 한다. '혐관'에서 시작해 '운명'으로 얽히게 될 은호와 강시열의 신묘한 로맨스가 더욱 기다려진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두 사람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서로의 케미에 대해서도 전했다.

김혜윤은 "대본을 읽었을 때 'MZ 구미호'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로몬 역시 "대본에 흥미를 느꼈다"며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작품이면서도 감정의 깊이가 있어서 이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궁금했다"고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로몬에 대해 김혜윤은 "주변에 겹치는 지인들이 많아서 원래 알던 사이처럼 친근했다. 엄청 착하고 바르고 열정적인 배우"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로몬 역시 "김혜윤과의 케미는 만들려고 노력하기보단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던 것 같다.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서 그 리듬을 따라가면서 시너지가 형성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혜윤과 로몬이 출연하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1월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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