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SBS 8뉴스'에 출연해 인터뷰 시간을 갖는다.
SBS는 19일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오는 21일 'SBS 8시 뉴스'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현영 앵커와 함께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빌보드 기록 수립 소감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초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앨범 8개 연속 발매 즉시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기록 수립 후 멤버 8명 모두가 출연하는 방송 인터뷰는 'SBS 8뉴스'가 처음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인터뷰에서 거대한 팬덤 동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월드 투어와 앨범 활동 등으로 쉴 새 없이 바빴던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의 새로운 계획과 포부도 밝힌다.
모든 앨범을 직접 만드는 스트레이 키즈는 노래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와 어디에서 음악적 영감을 얻는지도 공개한다. 특히 멤버 간 우정을 지키고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그들만의 노하우도 알린다.
2018년에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35개 지역, 56회 공연에 달하는 월드 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로 2025 빌보드 연간 박스 스코어 '톱 투어(Top Tours)' 차트 10위에 올라 K팝 가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21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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