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아이브 리즈와 르세라핌 김채원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KBS는 16일 "오는 19일 오후 7시 15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2025 가요대축제')에서 아이브 리즈와 르세라핌 김채원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2025 가요대축제'는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에스파 르세라핌 키스오프라이프 아홉 씨엔블루 10CM 잔나비 등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25팀의 아티스트가 꾸미는 연말 음악 축제다. 방송인 장도연, 배우 문상민, 아일릿 민주가 MC를 맡는다.
이 가운데 아이브 리즈와 르세라핌 김채원의 특별한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아이유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가창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음색과 감정 표현을 가진 이들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2025 가요대축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15분부터 KBS2에서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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