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 브랜뉴뮤직이 15일 오후 6시 프로젝트 싱글 'BRANDNEW YEAR 2025 RE:BRANDNEWAL'을 발매한다. 해당 싱글에는 애즈원이 2006년 발매한 '十二夜'의 리메이크 버전이 수록됐다./브랜뉴뮤직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블랙뮤직의 명가' 브랜뉴뮤직이 연말을 맞아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을 선보인다.

브랜뉴뮤직은 15일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BRANDNEW YEAR 2025 RE:BRANDNEWAL (브랜뉴이어 2025 리:브랜뉴월)'을 15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간 매년 연말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해 온 브랜뉴 뮤직은 올해 'RE:BRANDNEWAL(리:브랜뉴월)'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레이블의 정체성과 초심 재정립에 나선다.

또 이번 싱글은 애즈원(As One)의 故 이민을 추모하는 의미도 담겼다. 타이틀곡 '十二夜(십이야)'는 애즈원의 2006년 발매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며 싱글 발매일인 12월 15일은 고인의 생일이다.

가창에는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을 비롯해 한해, 버벌진트, 키비, 범키, 빈센트블루, 이대휘(AB6IX) 등 레이블을 대표하는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더욱 깊어진 R&B 사운드를 완성했다.

더불어 '十二夜(십이야)' 뮤직비디오는 전 과정이 AI 기술로 제작돼 브랜뉴뮤직이 추구하는 새로운 시도와 변화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도 강조했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BRANDNEW YEAR 2025 RE:BRANDNEWAL'의 발매와 함께 2026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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