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을 맞아 2026년 1월 24일과 2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O3 Collective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생일 기념 팬미팅으로 새해 시작을 알린다.

10일 소속사 O3 Collective는 "이준호가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STUNNING US(스터닝 어스)'를 연다"고 밝혔다. 이준호는 팬들과 함께 새해를 열며 한 해의 시작에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워진다. 특히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을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한다. 이준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최 소식과 더불어 이준호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그는 생일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2026 이준호 팬미팅 STUNNING US' 티켓은 18일 오후 8시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태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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