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배우 이세희가 게스트를 돕는 지원군으로 변신한다.
JTBC는 "오는 1월 13일 신규 예능 '혼자는 못 해'(연출 홍상훈, 권예솔)가 첫 방송된다"고 9일 밝혔다.
'혼자는 못 해'는 게스트 혼자 하기 버겁거나, 용기가 없어 미뤄둔 일,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일을 같이 실현해 주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게스트의 든든한 서포터즈로 나설 예정이다. 타고난 입담의 전현무와 막강 체력의 추성훈이 믿음직한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올라운더 이수지와 예측 불가한 매력의 이세희가 합류한다.
제작진은 "많은 것을 혼자 감당하는 것이 너무 당연해진 요즘, 서포터즈의 맹활약과 함께 로망이 현실로 변하는 순간을 생생히 담아내고자 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혼자는 못 해'는 오는 1월 1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