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필이 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Dry Flower'를 발매한다,/웨이크원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김필이 한층 깊은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일 김필이 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Dry Flower(드라이 플라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필 공식 소셜 미디어에 공개한 무드 포스터에는 낡은 테이블 위에 놓인 드라이 플라워의 모습이 담겼다. 김필은 드라이 플라워로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감정의 잔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 차분한 색감과 절제된 화면 구성은 김필이 신곡으로 들려줄 깊은 담담하고 깊은 정서를 기대케 한다.

김필은 9월 발표한 싱글 'HAPPY END(해피 엔드)'에서 위로의 정서를 진솔하게 담아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번 신곡 'Dry Flower'에서도 김필은 끝을 향하는 2025년의 여운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김필은 13일과 14일 서울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FLOW'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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